김민지

Introduction

  • 1. 졸업전시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

   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게 느껴졌을 내 4년이 이제 종착점에 도착했음을 느낍니다. 다들 끝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하는데 졸업전시가 끝나면 시작의 느낌보단 끝의 느낌이 더욱 클 것 같아요. 내 인생에 이렇게 열심히 살았던 적이 있을까 싶은 한 해였습니다. 그렇기에 과거, 미래의 나에게 소중한 경험을 준 것 같아요. 힘든 일도 많이 있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마냥 후련하기보다 시원 섭섭한 기분이 더 큽니다.
  • 2. 앞으로의 행보

    졸업전시를 준비하면서 눈여겨본 방향따라 흘러갈 것 같아요. 취업이든 취미든 가고싶은 곳이든 당분간은 자유롭게 지내볼 생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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