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혜영

Introduction

  • 1. 졸업전시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

    나는 아직 풋내기에 불과한데, 어느덧 대학교 졸업이란 큰 턱에 다다르니 싱숭생숭하기도, 두렵기도, 떨리기도 합니다.
    졸업 전시라는 목표 하나로 한 해의 사계절을 겪어보니 한 계절 계절이 유독 생생하게 남는 것 같습니다. 계절마다 고비가 있었지만 막상 막바지에 다다르니 애틋한 기억으로 각색되기도 합니다. 전시를 준비하며 나의 모자란 점도, 나의
    꽤 괜찮은 점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, 그 이상의 것들을 얻어가는 2023년으로 한층 더 성장한 사람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.
  • 2. 앞으로의 행보

    당장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 지는 확언할 수 없겠지만, 하고싶은 일들이 확실한 것만으로도 멀지 않은 미래를 살아가는
    내가 은근히 기대되기도 하며 설레이기도 합니다. 계속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며 성취했던 기억들로 발전하며 더 나은, 즐거운 사람이 되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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