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ust in the subw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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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에서 태어난 먼지,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는 여정

작은 먼지들이 모여 탄생한 먼지는 좁디좁은 지하철 안에서 이리저리 밟히고 깔리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. 어느새 먼지는 더 넓은 바깥세상으로 나가고싶어졌다. 하지만 그 길은 멀고도 험하다. 끝없이 들어오는 사람들, 나가려고 발버둥치면 더 밀어내는 바람에 절망한다. 먼지는 답답한 지하철에서 벗어나 바깥세상으로 나갈 수 있을까
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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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지 /